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爐邊雜談(노변잡담)

만약에 어린 손주 녀석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묻듯이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누구라고 대답을 해야 할까? 이처럼 세 살 먹은 어린 아이가, 엄마, 아빠라고 겨우 읊조릴 때, 그런 어린 아이에게나 물어서 아이가 농담(弄談)으로 듣고 귓가에서 절로 흘려보내야 할 사항들을, 모우고 모아 그 속에 진심을 담아서 이 책을 썼다.
만약에 어린 손주 녀석에게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라고 묻듯이 누가 내게 묻는다면, 나는 누구라고 대답을 해야 할까? 이처럼 세 살 먹은 어린 아이가, 엄마, 아빠라고 겨우 읊조릴 때, 그런 어린 아이에게나 물어서 아이가 농담(弄談)으로 듣고 귓가에서 절로 흘려보내야 할 사항들을, 모우고 모아 그 속에 진심을 담아서 이 책을 썼다.
경기도 시흥에서 출생, 30여 연간 공무원으로 봉직하다가 퇴직이후 漢學에 몰두하여, 새로운 千字文, 현보 천자문, 새로운 동몽선습, 對句 명심보감, 하느님 한울님 단군 임금님, 제사와 축문, 작은 논어, 왕초보 50字, 초보 150字, 한자 첫걸음, 초중급 300字, 초상급 500字, 알기 쉬운 능력별 한자(5단계), 고사성어(故事成語), 애국가, 태극기 등 외, 大學과 中庸과 논어 등을 譯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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