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7

새로운 “千字文”

玄甫 이홍표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536 5 0 0 2014-04-11
천자문은 우리들에게는 무척이나 정겨운 특별한 책이다. 첫째 우리의 조상들에게는 태어나서 말보다 먼저 배우기 시작했던 유일한 교과서이었으며, 둘째 백제의 왕인(王仁) 박사가 논어(論語) 10권과 더불어 왜(倭)에 전해 주었다고 하는 역사적인 사실에 있어서는 왕인의 후예(後裔)들인 우리들에게 민족적인 자부심(自負心)마저도 갖게 하는 책이며, 셋째 한호(韓濩)와 그의 어머니가 글쓰기와 떡 썰기 내기를 하였다고 하는 내력(來歷)에서는 우리들의 부모님의 훈훈한 사랑마저도 느낄 수가 있게 하는 책이며, 넷째 위와 같은 사실이 담겨있는 천자문은 우리를 향수(鄕愁)와 같은 아련한 그리움에 빠져들게 하는 책이라고 하겠다.

새로운 “千字文”

玄甫 이홍표 엮음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110 6 0 79 2013-08-19
천자문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따라서 집필에 어려움이 있었다. 첫째 천 개의 문자(文字)가 서로 겹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둘째 여덟 글자씩 한 문장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 내용에 우리의 역사(歷史)와 지리(地理)가 담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자는 너무 어렵다. 이를 한번만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할 수만 있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이제 새로운 천자문은 영어(英語)를 문장을 외어서 익히듯이 한자(漢字)도 단어나 짧은 문장, 즉 한자숙어(漢字熟語) 등을 읽어서 익히고, 영어단어를 알파벳을 외어서 익히듯이, 한자(漢字)를 한자의 부수(部首)를 읽어서 익히게 하였다.

조선시대 아동학습서 “새로운 동몽선습”

玄甫 이홍표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2,108 10 0 64 2013-02-06
진정으로 동몽선습(童蒙先習)의 인기는 드높다. 이는 자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고 싶은 부모의 심정과도 부합되는 오륜이 실려 있는 탓으로도 보인다. 이처럼 동몽선습(童蒙先習)에는 어린이가 배워야 할 오륜(五倫)은 실려 있으나, 어른이 실천해야 할 삼강(三綱)은 빠져 있다. 그러나 오륜(五倫)을 배운 어린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면, 반드시 삼강(三綱)과 오륜(五倫)을 실천해야 하는데, 옛날에는 삼강을 따로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었으나, 현재는 별도로 배울 곳이 없으므로 본서에는 삼강(三綱)도 실었다.

묘지와 집터를 찾는 秘法 “풍수지리 형세도(風水地理 形勢圖)”

玄甫 이홍표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1,233 6 0 38 2014-04-11
본서는 서선계(徐善繼), 서선술(徐善述) 형제가 공동(共同)으로 지은 인자수지(人子須知)에 수록된 대지(大地)들의 형세도(形勢圖)이다. 본래 필자가 천학비재(淺學菲才)한 탓인지 각종 풍수지리서(風水地理書)를 열심히 읽었어도, 풍수지리에 대해서는 조금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니 근접조차도 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들 형제가 지은 대지의 형세도를 읽어보고, 비로소 풍수지리(風水地理)가 무엇인지를 겨우 짐작을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에 반한 필자는 그 동안에 읽은 각종 풍수지리서를 제일편(第一篇) 사수(四獸)와 제이편(第二篇) 하늘이 감춘 땅을 찾는다와 제삼편(第三篇) 명당(明堂)과 제사편(第四篇) 집터로 나누어 [묘지와 집터를 찾는 秘法 “풍수지리(風水地..

묘지와 집터를 찾는 秘法 “풍수지리 형세도(風水地理 形勢圖)”

玄甫 이홍표 엮음 | 유페이퍼 | 2,500원 구매
0 0 1,046 10 0 80 2014-04-07
본서는 서선계(徐善繼), 서선술(徐善述) 형제가 공동(共同)으로 지은 인자수지(人子須知)에 수록된 대지(大地)들의 형세도(形勢圖)이다. 본래 필자가 천학비재(淺學菲才)한 탓인지 각종 풍수지리서(風水地理書)를 열심히 읽었어도, 풍수지리에 대해서는 조금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아니 근접조차도 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이들 형제가 지은 대지의 형세도를 읽어보고, 비로소 풍수지리(風水地理)가 무엇인지를 겨우 짐작을 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에 반한 필자는 그 동안에 읽은 각종 풍수지리서를 제일편(第一篇) 사수(四獸)와 제이편(第二篇) 하늘이 감춘 땅을 찾는다와 제삼편(第三篇) 명당(明堂)과 제사편(第四篇) 집터로 나누어 [묘지와 집터를 찾는 秘法 “풍수지리(風水地..

한국 전통작명서 "작명비법"

李鴻杓 | 유페이퍼 | 3,700원 구매
0 0 1,089 7 0 1 2013-10-24
비록 사람의 몸은 일찍 사라지더라도 그 이름만큼은 잘난 이는 잘난 대로, 못난이는 못난 대로 영원히 남는다. 그래서 잘난 이들의 이름처럼 좋은 이름을 짓도록 한국정통작명서를 공개하는 바이다. 혹자는 이것이 시중의 흔한 작명서와 다르다고 타박을 하는데, 바로 이점이 이 책의 특징이요, 자랑이라고 하겠다. 만약 이것이 시중의 작명서와 같아야 한다면, 굳이 왜 힘을 드려 이 책을 다시 쓰겠는가? 이는 내가 지은 것이 아니다. 이는 우리의 선조들이 사용하던 방식 그대로이다. 나도 선친(先親)께서 쓰시던 것을 물려받아 세상에 공개(公開)하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선조들은 이를 이용해서 자손들의 이름을 명명(命名)하셨다. 이를 책으로 공개하는 것은 우리도, 아니 누구나 이 ..

회한(悔恨)을 남기지 마라!!

玄甫 이홍표 엮음 | 유페이퍼 | 3,000원 구매
0 0 1,026 19 0 54 2012-10-03
공자(孔子)께서는 '많이 듣되 의심스러운 것은 빼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말을 하면 허물이 적으며, 많이 보되 불안한 것을 빼고, 그 나머지를 신중하게 행(行)하면 뉘우침이 적게 된다.'라고 하였다. 즉 들은 대로 말을 다 하고 본대로 다 행한다면 잘못됨이 많아 원망도 많고 후회도 많아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듣고 본 중에서도 믿을 수 있는 것만 조심해서 말을 하고 실천을 한다면, 남의 비난도 면할 수 있지만 뉘우침도 적게 되어 만족한 결과를 얻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주자(朱子)의 십회훈과 구래공의 육회명을 기준(基準)으로 삼아 다음 세대(世代)를 경계하여 회한(悔恨)을 남기지 않게 하고자 이 글을 썼다.

현보 千字文

玄甫 이홍표 | 유페이퍼 | 2,400원 구매
0 0 553 6 0 1 2014-04-11
천자문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따라서 집필에 어려움이 있었다. 첫째 천 개의 문자(文字)가 서로 겹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며, 둘째 여덟 글자씩 한 문장을 이뤄야 한다는 것이며, 셋째 내용에 우리의 역사(歷史)와 지리(地理)가 담겨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워낙 천학비재(淺學菲才)한 필자에게는 너무나 까다롭고 혼란스러워 석봉천자문(石峰千字文)을 부분적으로만 수정(修正)을 가하는데도 그만 머리가 하얗게 세고 말았다.

풍수지리(風水地理)

玄甫 이홍표 엮음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0 0 630 21 0 0 2013-10-24
풍수지리의 기본서를 공개한다. 이 책은 필자 자신이 공부하고자 선친께서 일러주신 풍수지리의 이론과 여러 풍수지리서의 정수(精髓)만을 뽑아서 정리해 놓은 것에 불과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필자의 부주의로 이 책의 각 구절(句節)이 어느 책에서 발췌된 것인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그러나 청출어람(靑出於藍)이란 말도 있듯이 모태(母胎)가 된 그 어떤 서적보다 본서의 내용은 더욱 알차고, 이해하기 쉬운 풍수지리의 기본서가 되었다는 것이다.

對句 명심보감

玄甫 이홍표 校註 | 유페이퍼 | 3,500원 구매
0 0 612 28 0 0 2013-10-24
명심보감(明心寶鑑)이란, 서명(書名)에서 명심(明心)은 밝은 마음을 가리키고, 보감(寶鑑)은 “모범이 될 만한 사물,” “마음을 경계하여 밝은 마음을 지니게 한다,” “보배로운 거울”이란 의미가 있는데, 본래 거울이란 미인(美人)들이 지니고 몸맵시를 다듬는 것이듯이, 명심보감은 고운 마음씨를 지닌 이들이 지니고, 제 마음을 살펴서 마음을 더욱 더 곱게 다듬는데 쓰는 ‘거울 같은 책’이란 의미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즉 거울은 제 몸을 살피는 도구라면, 명심보감은 제 마음을 살피는 책이라고 하겠다.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